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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드넓고 푸른 바다를 보다
by
방송작가 최현지
Aug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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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빨간 등대는
드넓은 깊고 푸른 바다를 지킨다.
높은 곳에서 하늘과 바다를 보며
높기보다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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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다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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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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