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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양들의 대화
by
방송작가 최현지
Aug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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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떼들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져. 푸른 초원에 누워 몽글몽글한 구름처럼 한 곳으로 모여들었어. 양떼 울음 소리를 흉내 내며 양들과 대화를 시도 했었던 그녀의 동심을 기억해. 저 푸른 초원을 향해 달려가는 양떼들, 그날의 풍경이 사랑스러워. 오늘도 사랑스럽게 나아갈게.
#강원도 #평창 #대관령 #대관령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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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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