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랑스러운 양들의 대화

by 방송작가 최현지

-
그날의 양떼들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져. 푸른 초원에 누워 몽글몽글한 구름처럼 한 곳으로 모여들었어. 양떼 울음 소리를 흉내 내며 양들과 대화를 시도 했었던 그녀의 동심을 기억해. 저 푸른 초원을 향해 달려가는 양떼들, 그날의 풍경이 사랑스러워. 오늘도 사랑스럽게 나아갈게.

#강원도 #평창 #대관령 #대관령양떼목장

keyword
작가의 이전글어느 여름 날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