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겁게 분노를 표현 하되 폭력은 없다. 어떠한 공포나 폭동도 없다.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은 어느 때보다 평화적으로 전진한다. 법과 원칙을 무시하지 않고 선을 넘는 악을 자행하지 않고 상식과 지식을 지키며 묵묵히 국가를 지켜 나가고 있다. 오늘의 태양이 진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내일의 태양은 다시 뜰 것이고 그것이 또다른 시작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올거라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기 보다 밝을거라고 우리는 믿고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