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라벤더 향기를 맡다가 꿀벌들을 만난다. 라벤더 꽃을 귀하게 여기라고 꿀벌들이 모여드나 싶어서 참 귀하게 꽃을 보았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 에메랄드 빛을 돌며 반짝이는 청옥호 호수는 내 눈을 빛나게 한다. 보라빛 라벤더로 가득한 그 곳에서 나의 여름은 빛났고 충분히 아름다웠어. 고마워, 나의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