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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최현지 May 21. 2022

그해 여름은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푸름이 좋다.

고요함이 좋다.


새소리, 

바람소리, 

나무 흔들리는 소리,

양떼들의 울음 소리,

자연의 소리,

건강한 마음의 소리.


나이가 들수록

자연이 좋아지는 이유를

이젠 알겠다.


자연은 존재 그대로

인간을 휴식하게 한다.


그해 여름

푸른 초원을 달리는

양떼들.


그해 여름

푸른 초원을 바라보며

걷고 또 걷던 

평화로운 시간들.


그해 여름은

참 오늘을 푸르게 한다.


#그해여름 #대관령양떼목장 

#푸르게빛나는우리의계절 #곧보자 #방송작가 #최현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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