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그를 만났다.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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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은

슬프고 고독하지만

그의 숲은

푸르고 아련하다.


어쩌면 그의 영혼은

아직 잠들지 못한 게 아닐까.


어릴 적엔 두려웠던 것들이

어른이 되면 그립고, 아련해진다.


고요하고 아담 하지만

역사의 깊이와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게 된다.


#어느여름날 #영월장릉 #생각하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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