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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의정 돋보기> 내레이션 대본 마감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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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 편집되지않은 한편의 영상에는

인터뷰가 있고, 현장음이 있고, 현장음 없이

내레이션으로 채워지는 타임이 있다.

영상과 더불어 어떤 내용의, 어떤 목소리의

내레이션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영상미에

활력을 준다. 내레이션을 통해 작가의 의도에

따라 재미를 줄수도 있고, 감동을 줄수도 있다.

그래서 자막도 중요하지만 나는 내레이션 작업에

공을 들인다. 시청자들은 눈으로 방송을 보기도

하지만, 귀로 듣는 경우도 많다. 방송을 제작하는,

혹은 창작하는 사람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열게끔

하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며, 그것이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일지, 재미일지, 감동일지는 제작진의

의도에 따라 다르게, 다채롭게 표현될 수 있다.

보통의 순간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것도

그들의 재능이자, 능력이다. 보통의 아주 일상적인

이들의 삶이지만, 그 속에서 반짝이는 별을

찾고 평범한 이들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일.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그 사랑은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작된다.

더 많은 이들의 삶을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다면,

누군가의 삶을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나의 직업과

일터와 작가적인 자부심과 사명감을 추앙한다.


14회 [ #의정돋보기 ]� 우리동네 친절한 민원해결사�‍�

달서구 으뜸 일꾼, 달서구의회 #박정환의원 편 내레이션 대본을 마감했다.


100세 시대! 신중년 세대의 제2의 인생을

돕고자 노력하는 열정적인 일꾼

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일꾼

구민 민원 해결의 사명감을 가진 일꾼


#신중년세대 #민원해결 #2선 #구의원

#대구달서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정환의원 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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