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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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오늘밤 은 100년 만에 뜨는 가장 환하고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는건 어떨까요. #달빛 을 바라보는 모든 눈과 마음의 시선이 선하고 #따뜻 하기를. 평범하지만 특별한 우리의 삶에 #감사 하기를.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 하기를 바라오. #행복합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