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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바다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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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흐린 날씨였고, 바람은 강하게 불어와 해안마을이 덜컹덜컹 였다. 태풍 여파로 강풍이 불어왔지만, 생각보다 파도는 잔잔했다.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 혹은 내생애 첫 장소를 찾아가는 일. 인간은 생각보다 바쁜 존재여서 한 평생 나의 나라를 모두 여행하기가 어려울 것. 그러나 노력할 것. 어디든 바다가 있는 곳이라면 사랑할 것.

#경주 #읍천항 #읍천항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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