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비오는 창가에 앉아 창가를 바라본다. 거센 바람에 몰아치는 파도가 그려진다. 캄캄한 밤바다를 바라보며 또 하나의 바다를 그린다. 요즘따라 아날로그적인 게 끌린다. 가을인가보다.
#단밤 #팥빙수 #손편지 #꽃화분 #엔젤리너스 #엔젤리너스주상절리점 #태풍 #부디무사히
#경주의밤 #아름다운밤�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