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생각해 보니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것이 분명했다. 동아리를 예를 들자면, 초등학교 때 방송부, 합창부, 중학교 때 문학부, 고등학교 때 연극부, 대학교 때 방송국과 학보사. 좋아했기에, 잘하고자 노력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방송작가가 되었다. [20세기 소녀]는 아마도 아나운서나, 구성작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장면들, 열린 결말이어서 더욱 여운이 남는 아련함이 오래 지속될 것 같다.
영화 속에서 자두 나무가 나와서, 상큼한 자두를 먹고싶었지만(여름 과일) #샤인머스켓 (요즘 최애 과일)과 해바라기씨, 초코시럽을 살짝 올린 플레인 요거트로 선선한 가을밤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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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의정 돋보기]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부의장 김기열 의원 님이다. 8, 9대 재선의원으로 달서구 지역 활성화에 대한 애정이 깊은 분이며, 지역의 환경 문제에도 적극 힘쓰고 있는데, 특히 달서구 지역 주변 쓰레기 매립장 악취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는 분으로 구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나 토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지역의 쓰레기 매립장을 방문하여 구민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대안을 찾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달서구 지역의 향후 계획중인 정책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토론하고, 개선사항을 파악하는 등 부의장으로서의 밀착 하루를 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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