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서구는 최근들어 달서천 복개도로 인근 지역에 극심한 주차난에 구민들 고충이 심각합니다. 또한 달서천 복개도로로 야간에 나가 보면 대형 화물차와 버스 등이 2중 주차 및 대각선 주차로 도로를 4개 주차면 이상 점령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다수 구민들의 불평 불만이 이어지고 민원도 많습니다. 또 차로까지 대형차들이 밤샘 노숙 주차를 하다보니 줄어드는 차선 때문에 시야가 가려 사고 우려도 크고 해서 반드시 근절해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대형 트럭들이 밤샘 노숙 주차를 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의 주차 공간이 없을 뿐더러 2중 주차 때문에 교통 흐름에도 방해가 됩니다. 특히 야간 교통 흐름에 시야 확보조차 어려움이 많아 큰 교통사고까지 초래할 수 있어 주체 문제 해결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서구청에서 공영주차장을 곧 재 계약 할 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지금의 입찰료를 대폭 낮춰서 입찰하고, 계약조건에 버스, 대형 화물 등을 야간에 주차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위반 시에는 일정 기간 홍보를 거쳐 강력한 단속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자체에서 버스, 대형 화물 등을 운영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화물공영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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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든든한 리더이자, 재선 당선자이자, 제9대 부의장을 역임한 김종일 의원.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 정년 퇴임 후, 주변에 이웃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구의원이 되었다는 그는 평소 지역민의 교통 생활에 관심이 많다. 불법 주차대란은 어느 지역에서나 발생하지만, 장기간 대형 트럭들이 주차를 하면, 불편과 더불어 사고 우려도 있어 체계적인 주차 단속이 필요한데, 지역민들의 민원과 실제 현장에 방문해 주차대란 실태에 대해 파악하고 구청, 의회 직원들과 최적의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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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서구 구민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생활하기 바라는 김종일 의원. 주차 문제 해결과 더불어 서구 구민들을 위한 새로운 조례안을 계획중에 있다. 늘 구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점검해서 민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그는 생활 전반의 행정 전문가로서 서구의 똑부러지는 리더로 묵묵히 전진하고 있다.
서구 구민을 위해 오늘도 달리는 명품 일꾼!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부의장 #김종일의원 님과 촬영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촬영 임해 주신 김종일 의원님, 서구의회 동료 의원 이규근 님, 백일권 님, 서구청 직원 여러분, 인터뷰 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여 실내 경우, 마스크 착용 후, 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