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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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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그리도 커보였던 네가

어느새 작아 보인다는 건

더 큰 등대를 보아서 일까.


그럼에도 나는 네가 좋다.

동백꽃이 필 무렵이면

어느새 그리워지는 네가 있어

참 든든해.


동백꽃이 피면 또 다시 널 찾아올게.


#사랑하는그대에게 #동백섬

#꽃을보듯너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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