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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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이 좋았다.
가을 오후의 햇살_
푸른 바다의 색감_
사람들의 포근한
웃음 소리_
그리고 대화_
가을의 온기는
차디찬 바닷물에
발을 담그어도
따뜻해 질 만큼
그렇게 따뜻하다.
#가을오후 #해운대해수욕장
#그대의계절 #여행자의이야기
#당신의날씨는어떤가요 #따뜻해져라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