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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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의 마지막 날, 3년째 통영 한산도로 떠난다. 코로나19 이후로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되도록 사람이 한적한 거리두기가 가능한 곳이었는데, 이젠 마음이 자연스레 이곳으로 향한다. 봄날같이 따뜻한 겨울 날, 약 3시간에 걸쳐 경남 통영에 도착해서 거제 어구 여객선장에서 #뉴을지카페리 호를 타고 한산도로 향한다. 도시인이 이방인이 되듯 또하나의 세상, 섬으로 가는 기분. 2022년 마지막 날과 2023년 시작의 날, 한산도에서 그녀의 오늘은 햇살처럼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