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새해는 바다였다.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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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은 늘 바다로 향한다. 누군가는 산으로 가지만, 나는 바다로 간다. 산이 싫은 건 아니지만, 새해의 첫해는 바다에서 시작하는 나. 내가 느끼는 겨울 산은 차갑고, 내가 느끼는 겨울바다는 따뜻하다. 그저 느낌일 뿐인데, 바다에서 활력을 느끼는 나는 오늘도 봉암해변으로 향한다. 둥글둥글한 마음으로 선한 삶을 살고자 몽돌해변을 걷는다. 뭉틀뭉틀 걷기가 쉽지않지만, 맨들맨들 반짝이는 귀한 몽돌의 매력에 두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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