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송작가 최현지 May 24. 2023

샛별이 빛나는 밤에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서쪽 하늘에서 유난히 반짝이던
별은 금성 이었어.
서로가 서로를 마주 보며
뭐가 그리 즐거운지
반짝반짝 잘도 빛나는 구나.
그래서 소원을 빌었지.

우주에서 가장
아리따운 샛별님
오늘 누리호 발사도
꼭 성공하게 해 주세요.:-)

작가의 이전글 분홍빛 인생이라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