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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좋아서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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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시작은 푸름 이었다. 내 눈 앞에 보이던 두 그루의 나무는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킨다. 푸른 초원을 달리는 양떼들을 보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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