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바다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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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맞춰 춤을 추듯
느릿한 걸음의 속도로
금방 사라져 버릴
해변의 모래사장을 걷는다.
파도가 몰아치면 몰아치는대로
자유롭게 몸을 흔들며
해변가를 달린다.
크고 깊은 파도소리 외에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
콧노래를 부르면
유일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토록 아름답고 평온한 마을에서
바다가 보이는 아담한 마당있는 집에서
삶의 끝을 보낸다면 그 이별 또한
밤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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