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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 옆에 은행나무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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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이 밤 하늘에 그려지던 가을 밤이야. 대릉원 옆 은행나무는 연하지만 노란잎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한달 후면 온세상이 노란 은행잎으로 장관을 이루겠지. 조금은 느리게, 천천히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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