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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사랑한 흰여울문화마을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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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영도의 바닷길을 걷고 걸었다. 푸른 바다 위로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참 애썼구나.' 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던 그날의 영도 바다. 사람들의 말소리, 웃음소리도 좋고, 가을 바람, 가을 바다, 가을 노을 그 모든 것이 좋았던 그날의 #오후6시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길 #오늘도감사 #참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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