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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최현지 Jan 11. 2024

배를 타고 바라본 바다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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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바라 볼 때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감정의 물결이 몰아칠 때
태양과 바다를 품고
하늘을 날아 오르고팠던
그날의 순간
아름다운 걸 보면
눈물이 난다는 걸
또 한번 알게됐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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