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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최현지 Jan 29. 2024

하늘과 산과 땅과 바다 사이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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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에 담긴 표정과
카메라 속에 담긴 순간들은
가까울수록 잘 보이지만
높을수록 멀수록
잘 보여지는 것들이 있다.
청량한 날씨와
하늘과 가까이 지는 순간에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들
하늘과 산과 땅과 바다가
한눈에 보여지면
그 순간이 참 행복해진다.
그날의 냉기가 곧 온기로
겨울이 곧 봄으로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자연스럽게 평화롭기를.

#경남 #통영 #바다 #미륵산 #통영케이블카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와산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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