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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이
상처와 위로, 성장의 순간을 이야기하는 공무원 작가. 삶의 틈에서 태어난 청소년과 가족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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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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