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모카, 오레오 배냇털

푸들은 털이 빠지지 않아요

by 최은아 Choi ena


푸들은 '안티 알레르기견'으로 털이 가장 빠지지 않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곱슬곱슬한 털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엉킬 수 있어요.


강아지를 입양하고 처음 하는 배냇털 미용은

생후 5개월 이상, 5차 접종까지 완료한 이후 추천 드려요.

5차 접종 이후 면역력이 형성되어 전염병 감염 등을 예방할 수 있어요.






2013년 4월 20일 생후 4개월경의 모카






2013년 5월 16일 생후 5개월경, 배냇털이 눈을 다 가릴 만큼 자란 모카







2013년 5월 25일 눈 주변 털만 직접 다듬어 줬어요.


푸들의 털은 계~~~ 속 자라요!







2016년 5월 27일 생후 2개월경 오레오


까만 털코트에 털부자... 어두운 곳에선 오레오가 안 보여요~





2016년 6월 2일 생후 3개월경, 모량이 너무 많아 첫 셀프 미용 도전!




"엄마가 푸들이 아닌 양을 만들었어요!!!"







2016년 6월 2일 미용이 싫다고 요리조리 도망을 다녀 양이되어버린 오레오





푸들은 호불호를 확실히 표현하는 아이들이라 셀프미용은 쉽지 않아요 ㅜ.ㅜ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넷째, 얼룩냥 라테   La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