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의 작업실
아티스트 작가이자,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입니다.
처음부터 작가를 꿈꾸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호기심 많고 세상에 궁금한 것이 많았을 뿐, 예술에 대해 배우며 작가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었습니다.
서점의 새책 향기가 좋고, 도서관과 헌책방의 오래된 책의 향기도 좋아하는 평범한 독자였을 뿐입니다.
이런 제가 작가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저는 마음속으로 수없이 되뇌고 있는 말입니다.
고요한 취미가 아티스트 작가로 이끌었고,
끊임없는 마음의 속삭임을 글로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작가의 시선을 담아 손끝으로 만들고, 마음으로 쓰는 한 사람의 기록(작가 노트)입니다.
예술을 전공하지 않았기에 더욱 조심스러웠고,
누군가에게 보이는 작품을 만들고, 글을 쓴다는 것은 매번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비전공자이자 배우는 사람으로서,
예술가와 작가로 아직은 서툴지만 진심을 담고 싶은 마음의 속삭임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합니다.
저 역시 여전히 어렵고, 배우는 중입니다.
우리 모두는 조금씩 다른 결로 살아가지만,
모두가 각자의 예술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예술가(藝術家)'들이라고 믿습니다.
예술 작품과 모두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예술을 통해 자그마한 힐링과 서로의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