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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굴굴 Feb 16. 2024

어느 밤의 소고

감기는 행복한 거야


‘이번에는’ 하는 희망이 ‘이번에도’라는 실망으로 바뀌면서 토로하는 넋두리 같은 것임을 머리로는 알고 있다.

하지만 환자 본인만큼이나 그가 낫길 바라는 사람이 주치의임을 몰라주는 것 같아 한동안 마음앓이를 한다.  


(후략...)



전문은 한국한의약진흥원 웹진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 주세요.

많관부!!

https://nikom.or.kr/webzine/vol06/sub2_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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