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톡의 긴장감 따위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사람들인 줄로만 알았는데 미국인들은 눈만 마주치면 말을 걸어옵니다.
생각보다 친절하고, 생각보다 집요합니다.
스몰톡은 언제나 즐겁지만 '외국인'의 입장에선 긴장되는 순간이죠.
엘리베이터는 기껏해야 30초니 버틸만하고, 공원은 퇴로가 충분하다 칩시다.
하지만 계산대는 피할 수 없어요. 돈이 걸린 대화니까요. 숫자가 난무하고 결정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입니다.
그 와중에 제 긴장을 풀어줬던 건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들어간 결제카드였어요.
수많은 캐셔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드 한 장 덕에 한결 편안한 분위기에서 결제가 이뤄졌고,
여행지에서의 과소비(정확히 말하자면, 아들의 돈지랄)마저 좋은 추억이 되게 해 주었습니다.
귀여운 게 세상을 구한다니까요.
[해외여행 카드 추천]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라운지 연 2회 무료(전원 실적 30만 원 충족 시, 카드 발급 당월의 경우 해당 월 30만 원 결제 시)
해외 환전 수수료, ATM수수료 무료
캐릭터 카드 선택 시 발급비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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