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그릴라 호텔 Sun Set Bar
이번 여행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곳.
썬셋바에서 바라본 일몰
환상 그 자체 였네요.
첫날은 비가 와서 비오는날의 일몰을 보았네요.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어요.
내일은 저기서 누워서 노을 구경해야지 하고 다짐.
멀리 보이는게 상그릴라 스파
비를 맞으며 찍어 보았어요
다음날 두번째 도전 드디어 세계3대 석양을 보았어요
일몰 30분전 부터 서서히 붉게 물들고 해떨어진
후에도 30분간은 환상적, 몽환적...
일행들은 전부 원더풀, 환타스틱.. 하더군요.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 할 곳 코타키나발루 석양
특히 상그릴라 선쎗바에서 하루 전에 예약하고
좋은 자리에서 보세요.
이런 곳에서 프로포즈 하면 100% 오케이 할 듯..
위기의 부부들도 이 곳에 이별여행 오면 다시 합칠듯..
갈등 있는 가족들도 이곳에 오면 화해 할듯..
여행작가 최재용 이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