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직장에 다닐 때 하라

어떤 일을 할 때 '올인해야 한다'거나 '모든 걸 걸어야 한다'라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모든 걸 걸면 너무 비장해져서 즐겁게 일할 수 없다. 나는 '한 우물만 파야 한다'는 말도 언제나 맞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부디 직장에서 한 가지 일만 하면서 평생을 보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다 은퇴하면 정말 할 일이 없다.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中-

개그맨 고명환은 창업은 직장에 다닐 때 하라고 조언한다. 믿을 구석은 하나 남겨두라는 것이다. 창업에만 올인하다 그것이 생각처럼 잘 안 되면, 그야말로 '망'하는 것이다. 사람은 여유 있을 때 멀리 보이고 두루 보인다. 시스템만 갖추면 여러 일을 할 수도 있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다. 당신이 진짜 뭔가를 해보고 싶다면,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시라. 직장이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 지!금!부!터!

어떻게 시작하냐구? 일단 이 책부터 읽으시라(참고로 책장사하는 거 아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