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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샵에 갔는데
끝이 보이지 않게 많은 옷들이
빽빽하게 줄지어 있었어요.
마음에 드는 옷을 찾으면
입어보고 벗어보고를 반복했죠.
보기에 참 예뻤는데
막상 입으니 안 어울리는 옷도 있었고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았는데
입어보니 잘 어울리는 옷도 있었어요.
찾고, 고르고, 입어보고를 반복하다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찾았어요.
하고 싶은 걸 정하는 것은
옷을 고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옷을 고를 때 마음에 들면
편하게 입어보는 것처럼
뭘 하고 싶은 지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번 입어봐요, 우리.
참고로 저도 하고 싶은 일을
입어보는 중이랍니다 :)
내 마음과 네 마음이 닿기를
Hoping my heart touches your heart
-총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