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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 몸이 아플 때, 힘이 들 때,

용기가 필요할 때  등등

나는 나 자신에게

항상 소리 내어 괜찮아!라고 말해왔었다.


입으로 내뱉은 말은

생각보다

큰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요즘 괜찮아 괜찮니? 중에서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화나도 괜찮아.

도움을 청해도 괜찮아.

한참을 이불속에 누워 있어도 괜찮아.

그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괜찮아.

그런 이야기는 하기 싫더라도 괜찮아.

상담을 받아도 괜찮아.

약을 먹어도 괜찮아.

사람은 그런 존재니까 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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