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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2024.1.1(월) 날씨는 따뜻함.





새해가 되면 한 해 동안 감사하거나 좋아하는 분, 도움 주신 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좋은 분, 대학교 때친구들, 고등학교친구들, 사회에서 만났던 좋은 분들 등등 새해인사를 하거나 드린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다잡는다.

특히 이번연도는 내가

나아가야 하는 년도라 긴장되고 떨리기도 한다.





그래서 2024  1.1일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 날이다.

모두에게 그러겠지만 말이다.

(이 글 읽는 사람들 모두 2024년 파이팅 하고 힘내세요)



또한 위시리스트를 적어본다.

사소한 일상일부터 시작하여, 큼직 막한 일까지 다 말이다.


(아참 위시리스트를 이번에는 큰 종이에 쓰고

아이들처럼 꾸며 볼 생각이다. 스티커 색연필 등등)


어른이 되면 스티커나 문구류에 관심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다이어리 모으거나 스티커를 산다.


꼼꼼한 나는 아마 위시리스트를 작성하는데

진진하게 생각하고 적을 것이기도 하고,

나를 좀 더 사랑하는데 시간을 보낼 것 같다.


(이 글 읽는 사람들은 2024년 복 많이 많이 들어올 겁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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