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파울로 코엘료. 인생이란 요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면 일단 모두 맛을 봐야 합니다


파울로 코엘료 마법의 순간

당신이 원하는 마법의 순간은 언젠가요?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은 삽화와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

따뜻한 커피나 달콤한 차와 함께한다면 더 좋을 듯싶네요.  

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1인

책을 읽으면서 읽고 난 뒤, 나에게 와 닿은 글이 있으면 공책에 옮겨적고 한다

깎아놓는 연필로 좋은 글을 쓸 때 연필이 내는 소리가 좋다

쓱- 쓱-

그냥 좋다




이제는 연필을 넘어서 내가 선택한 글들을 나누려 보려 한다

좋은 글 속에서 저는 선택과 삶 포기 용기 등에 대해 끼적거려보려고요~


 


마법의 순간 중에서


*  당신의 선택이 잘못이었다고 느끼는 순간,

과감히 작별을 고하고 뒤돌아설 줄 아는 용기를 내세요

그러면 삶이 새로운 만남으로 당신의 아픔을 보상해 줄 것입니다




*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평생입니다




*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상처를 마주 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열쇠 꾸러미에서 실제로 문을 여는 것은

가장 마지막 열쇠인 경우가 많습니다




* 진정한 땀의 대가는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이 되느냐입니다




* 다리가 너무 지쳐 움직이기 힘들 때는

마음으로라도 걸음을 멈추지 마세요

당신의 길을 포기하지 말아요




* 고통이란 희생이나 극기라는 말을 위장하면

사뭇 그럴싸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그 실제를 직접 마주하면

더없이 무섭고 끔찍한 것이죠




* 시간을 죽이려고 빈둥거리지 말고

무슨 일이든 찾아서 하세요




* 열정에 넘치는 가슴은

어떻게든 기회를 불러오는 법입니다




** 인생이란 요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면 일단 모두 맛을 봐야 합니다

*저는 이 말이 왠지 모르게 좋네요







다만 똑같은 글이라 하더라도 처한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크기가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악당의 명언. 저자 손호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