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포의 매력 속으로~
쿵푸팬더가 몇일전에 오픈을 했습니다.
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플레인 중인지라 소개해드려요~!
전 요즘 출퇴근하면서도 광고 영상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자주 광고 영상을 보다보니 대세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지금 레벨이 21인데요~
솔직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느낌점은, 생동감 넘치는 시네마틱 영상입니다.
매번 퀘스트를 시작할 때, 바로 게임을 시작하지 않고
시네마틱 영상을 보여주면서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스테이지 시작 화면을 보실게요~
그냥 적을 없애는 게 끝이 아니라, 매번 퀘스트의 특성과 그렇게 플레이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죠-
또 다른 미션은, 시푸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막아내는 디펜스 게임이 목표가 됩니다.
그리고, 보스전투는 색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동전투라고 하더라도, 매번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테이지가 달라질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두번째는, 만화같으면서도 찰진 액션입니다.
요즘 게임들을 플레이해보면, 액션이 깔끔하고 완성도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개발자 출신인 저로선 이렇게나 깔끔하게 게임 액션이 구현된 경우는 쉽게 보지 못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 쿵푸팬더를 모바일 상에서 이렇게나 잘 표현해낼 수 있다니,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세번째 느낀점은, 각 캐릭터의 궁극기입니다. ㅋㅋ 이런 궁극기가 있다니 정말 기발한데요-
단순이 스킬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궁극기를 누르는 순간 전체 포가 화면 위로 올라와서,
화면상의 적들을 난타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하나의 두더쥐 잡기 미니게임을 플레이한 기분이었어요~
게임을 다운받고 저와 함께 쿵푸팬더를 즐기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