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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PD Jun 11. 2019

67. 의미 있는 흔적

너무 피곤하다.
회사에서 9시간 동안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 온지라 컴퓨터 조차 키기 싫었다.
그래도. 이대로 시간이 흘러간다면 또 그냥저냥 흘러가는 하루가 될 것 같아서.
안간힘을 쓴다.
조금이라도 의미 있게 보냈다고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흔적을 남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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