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같은 미소
봄이 오는 소리에
프리지어 한 다발 사 유리병에 꽂아 두었다.
달달한 프리지어 향이 방안 가득 퍼졌다.
나는 오늘도
노오란 미소를 머금고 나에게로 오는 너를
바라 본다.
글쓰고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문학소녀/ 수월한 계절은 없었다 (2024년 저자) 우연한 엔딩(2025년 저자) 좋은생각 공모전....입선(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