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런가?
자꾸 끄적이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나 홀로 방콕 중
2024년 8월 25일에 입성한 브런치
스토리
장작 9개월 동안 내가 올린 글
228편..
0명에서 시작해서 나의 글 구독자가
되어 주신 분 333명
내가 구독한 분 770여 명
내 글을 읽으러 와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난 늘 클릭
해 드린다.
글창작의 꿈을 모두에게 응원해 드리
고 싶은 마음으로..
첫 잭팟은 2월에 조회수 1000명 돌
파, 두 번째 잭팟은 4월에, 세 번째 잭
팟은 5월에 이렇게 세 번 터졌다.
복권이 당첨된 것 못지않게 기분이
좋았다.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그분들이
내 글을 읽어 주셨다는 사실 하나만
으로도 감사했다.
댓글 하나하나 감사하고
진심이 담긴 글 하나하나 읽게 된다.
나는 요즘 티브이 시청보다 이곳에서
올려진 글들을 읽고 더 많이 즐거워
하고 안타까워하고 응원하게 된다.
그분들도 내게 같은 마음을 주신다.
"인영님 가독성이 좋아요"
"인영님 글을 읽다가 웃게 되고 울게
되고 감동입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되셨어요? 너무
궁금해요"
하시며 마음을 표현해 주신다.
브런치 메거진이니 뭐니 다양한 게
있는 듯한데... 난 잘 모르겠다.
어떻게 올리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
쁘게 편집해 꾸미는 것도 서툴고 그
냥 하나 알게 된 이곳에 그날 시가
꽂히면 시를 써 올리고
수필에 꽂히면 수필을 써 올린다.
이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한다.
그리고 즐겁게 이 테두리 안에서
행복한 길을 선택해 걸어간다.
그러다 어느 날
잭팟이 터지듯 조회수 천명 돌파
하였다고 뜨면 얼떨떨하게 좋다.
오늘, 사실
아침부터 기분이 다운된 하루였다.
운동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병이 늘어서
추가 검사가 잡혀서 일찍 병원에
갔기에...
그런데 병원을 다녀오니,
남편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
어 주었고 브런치 구독자 한분이
댓글에 칭찬글을 주시며 다음 이야
기가 궁금하니 빨리 올려 달라는 피
드백을 주셨다.
그래서 기분이 다시 업되었다.
이래서 내가 이안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글을 쓰는 걸 즐거워
하나 보다! 느껴졌다.
이 공간 안에는
나처럼 글쓰기가 좋아서 글을 쓰고
올리는 다양한 분들이 많이 계시다.
그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나이
는 어떻게 되시는지 아무것도 모른다.
그냥 선입견 없이 올라오는 글들을
함께 읽고 공감할 뿐이다.
나는 시 쓰기를 좋아해서 시위주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수필로 글을 써 올릴 때마다 잭팟이
터지니 요새 수필이 더 많아지는 기
분이... 내가 수필에 더 재능이 있는
건가 싶기도,
나는 오늘, 너와
사랑에 빠졌다... 비 오는 날,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이나 모두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