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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하나에도 행복했던 시절

내가 만든 부채! 간지나죠!!

by 문학소녀

익숙함에 속아 당연한 게 되는 건

슬픈 일이다.

우리 어릴 땐,, 그 시절에

에어컨이 어딨어? 파아란 날개 있는 선풍기

한대에,, 부채가 전부였지!


그때 보다 더 더워진 건지

그때 보다 더 참을성이 없어진 건지.


날도 더운데

서로 짜증 부리지 말고

건강한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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