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도장
by
문학소녀
Jan 19. 2026
밤새 눈이 왔다
모두가 잠들어 있던 시간에
살며시 와서는
조용히 세상을 덮고
아무 일
도 없었다는 듯
하얀 도장만
꾹꾹 눌러 놓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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