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그날, 납골당에선..>
이 책은 사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의 조카 우진이랑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모가 조카생일에
맞추어서 출간하게 된 책이어요.
몇 년 전에 첫 시집을 냈을 때,
"이모 책 속에 할머니도 있고
할아버지도 있고 형들도 있는데
저만 없어요. 이모 다음에 또
책내면 저도 꼭 이모 책 속에 담아
주세요"
"우진이 서운했구나! 이모가
기회가 되면 꼭 이모책속에
넣어 줄게"
약속했었거든요.
제 동생은 젊은 나이 39에
홀로 되어 13살 조카를 키웠답니다.
건강했던 제부가 잔기침이 오래
갔고 병원에서 폐사진을 찍었는데
갑작스레 소세포암 진단을 받고
그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래서 소설 속 주인공도
조카 이름으로 썼습니다!
조카이야기 30%
작가적 상상력 70%로 완성된
글이 오늘 출간된
<그날 납골당에서> 랍니다.
우리 이쁜 조카 생일 선물인
셈이죠,,
"우진아, 이모가 첫 인쇄비 나오면
용돈 줄게"
이모를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울 이쁜 우진이,
또래보다 더 철이 든 아이랍니다.
오늘 아침에 눈뜨자마자
교보 ebook에 들어가
저도 제책을 첫 스타트로
구매했습니다.
우진이 용돈 주기로 했으니까요!
이쁜 작가님들!
조카 우진이에게도 책 속 우진이,
한부모 아래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우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따뜻한 사랑을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