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중국의 대표 서예가 3명
별칭: 서성(書聖, 글씨의 성인)
특징: 해서·행서·초서를 예술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서예를 단순한 기록이 아닌 예술로 확립.
대표작: 난정서(蘭亭序): 353년 난정에서 열린 유상곡수연(流觴曲水宴)에서 쓴 서문. 행서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며, 자연스러운 필획과 공간 배치가 뛰어남. 십칠첩(十七帖): 편지를 모은 초서 작품으로, 자유롭고 유려한 필법을 보여줌. 악의론(樂毅論): 해서의 대표작으로, 단정하면서도 힘 있는 필획이 특징.
별칭: 해서의 대가
특징: 자획과 결구가 방정하고 근엄한 필체. 해서의 법도를 완성한 인물로 평가됨.
대표작: 구성궁예천명(九成宮醴泉銘): 해서의 표준으로 꼽히는 작품. 자획의 균형과 구조가 완벽에 가까워 후대 서예가들에게 교본으로 사용됨. 그의 해서체는 신라와 고려 초기에도 널리 쓰여 비문과 공문서에 큰 영향을 끼침.
별칭: 충절의 서예가
특징: 왕희지의 귀족적이고 전아한 서풍에 반기를 들고, 웅건하고 장중한 필체를 확립. 민족적 기백과 강인한 정신을 담아낸 서예로 평가됨.
대표작: 안근례비(顔勤禮碑): 해서의 대표작으로, 충성스럽고 후덕한 성품을 담아낸 필체. 안씨가묘비(顔氏家廟碑): 장중하고 힘찬 해서체로, 그의 개성을 잘 보여줌. 행서와 초서에서도 뛰어난 작품을 남겨 후대 서예 발전에 큰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