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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06. 나는 기쁨
아무생각없이 끄적이다 보면
어느새 나는,
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림을...
어릴때 나는 꿈도 자주 꿨었다.
그런 꿈을 꾸고나면 정말 기분이 좋았고
진짜 하늘은 난 것 같은 짜릿함을 느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어른이 되고나서는 그런꿈을 잘 꾸지못해 아쉽다.
오늘 밤,
다시한번 날아다니는 꿈을 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