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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홍 Apr 10. 2016

나를 위한 그림놀이

06. 나는 기쁨

아무생각없이 끄적이다 보면

어느새 나는,

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림을...

어릴때 나는 꿈도 자주 꿨었다.

그런 꿈을 꾸고나면 정말 기분이 좋았고

진짜 하늘은 난 것 같은 짜릿함을 느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어른이 되고나서는 그런꿈을  잘 꾸지못해 아쉽다.

오늘 밤,

다시한번 날아다니는 꿈을 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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