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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Oct 21. 2020

신승호X배주현 <더블패티> 전격 크랭크업!

신선한 배우진이 그려낼  독보적인 시너지 예고!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신승호의 첫 스크린작 <더블패티>(가제)가 지난 9월 12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은 배우 신승호와 아이돌이 아닌 배우 배주현으로 영화에 도전하는 아이린이 만나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영화 <더블패티>는 신선한 배우와 내공 있는 연기파 배우진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더블패티>는 지난해 영화 <찻잔처럼>으로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감독상을 수상한 백승환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한껏 더한 가운데, 모든 촬영을 마치고 관객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더블패티>는 꿈도 2배, 열정도 2배, 그러나 좌절도 2배?!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매번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 신승호는 이번에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으로 변신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처음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 배우 배주현은 극중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앵커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정영주, 조달환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촬영을 마친 신승호는 “좋은 선배님들, 스탭 분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영광이었다. 촬영이 끝나는 것이 아쉽지만 곧 극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주현은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 것 같다. 열심히 촬영에 임한 만큼 관객분들에게도 재미있고 또 힘이 되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마지막으로 영화의 연출은 맡은 백승환 감독은 “모든 배우, 스탭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좋은 작품으로 완성시킬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크랭크업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전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더블패티>(가제)는 후반 작업을 거쳐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Seezn, 올레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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