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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Oct 06. 2022

[N년전 오늘의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가 궁금해?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이번 주 바로 N년 전, 오늘 개봉한 영화에 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오늘은 무려 12년 전에 개봉한 개리 위닉 감독의 <레터스 투 줄리엣>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네이버 영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은<샬롯의 거미줄>,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을 연출한 게리 위닉이 연출했으며,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인 타임>의 출연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이 담겨져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우며, 테일러 스위프트, 콜비 카레이 등이 OST에 참여해 귀까지 즐겁게 만드는 영화이다.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은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Google Play 무비, 웨이브, Apple TV에서 대여하여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의 T.M.I


1. 실제로도 담벼락에 편지를?

ⓒ 네이버 영화


영화처럼 줄리엣의 집은 존재하지만 담벼락에 편지를 쓰는 공간이 있지는 않고, 

내부 박물관에 우체통이 있어서 그곳에 편지를 적어 보낸다고 합니다.






2. 실제 이야기인가?

ⓒ 네이버 영화


영화의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닌, 2006년에 출판된 리즈와 세일 프리드먼의 

동명의 책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고 한다.




3. 클레어와 로렌초

ⓒ 네이버 영화


50년 전 사랑에 대한 고민을 적었던 클레어 역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배우와, 클레어의 첫사랑인 

로렌초 바르톨리니 역의 프랑코 네로 배우는 실제 부부 사이다.        







<레터스 투 줄리엣> 명대사

ⓒ 네이버 영화


사랑에 늦었다는 말은 없어요.

이젠 용기를 내세요. 가슴의 소리를 따라가는 거에요 




ⓒ 네이버 영화


난 완벽주의자니까.

그건 겁쟁이라는 말과 같아. 두려워할 필요 없어.





<레터스 투 줄리엣>이 좋았다면?

ⓒ 네이버 영화


아직 <레터스 투 줄리엣> 속 이탈리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이탈리아 배경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을 추천드립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처럼 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힐링 영화입니다.

<투스카니의 태양>은 네이버 시리즈온과 Google Play에서 구매 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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