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은 국내 개봉 전부터 박해일 배우와 탕웨이 배우의 만남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었으며, 개봉 이후에도 많은 이들을 N차 관람하게 만드는 매력으로 누적관객수 180만 명을 돌파한 작품입니다. 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다.
최우수감독상 - 김한민(한산: 용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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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감독상은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감독이 수상하였습니다. <명량> 이후 8년 만에
<한산: 용의 출현>으로 돌아와 전작보다 담백하고 더욱더 박진감이 넘치는 극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를 겪고 부일영화상과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시 살아난 이 장소 이 시기에 상을 받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