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시대 반영! 뉴 미스터리 호러 영화 탄생!
출처: 네이버 영화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온라인 수요의 급증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디바이스 활용이 늘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져 온택(On-Contact)으로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기 시작. 온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가 생겼다.
코로나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물로 북미에서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가 있다.
출처: Focus Features YouTube channel영화 <커넥트>는 휴대폰에서 미스터리한 전자 책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뒤집힌 세계의 통로를 열어버린 소년 '올리버'와 엄마 '사라'가 '그것'의 타깃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디바이스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영화로 21세기 온택트 시대를 반영한 독보적인 호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 보이는 ‘그것’과 이와 연결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스릴과 현실적인 공포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영화 <커넥트>는 참신한 스토리와 웰메이드 작품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이 작품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동시에, <애나벨: 인형의 주인>, <더 넌>의 촬영감독까지 미스터리 공포 대세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메가폰을 잡은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커넥트>를 스크린에 완벽히 옮기며 더욱 생생한 공포감을 전한다. <아쿠아맨>,<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발굴한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단편에서 장편화에 성공한 <쏘우> 시리즈의 제임스 완 감독을 잇는 차세대 호러 감독으로 벌써부터 할리우드의 눈부신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기기로 만나는 새로운 공포의 세계 <커넥트>는 '그것'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온택트에 맞는 스릴러를 보여주며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북미 흥행에 이어 2021년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와 센세이셔널한 컨셉과 숨 막히는 공포로 뉴 호러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기기를 통한 기발한 설정과 예측불가 공포로 심장 박동 수를 곤두박질치게 만들 영화 <커넥트>. 영화가 보여줄 디바이스 화면 속 다른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