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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Nov 02. 2023

난해하다 vs 역작이다 평 갈렸지만 100만 명 넘겼다

[11월 1주] 최신 씨네 뉴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난해하다 vs 걸작이다 평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100만 관객수를 돌파했습니다. 대만 거장 감독 허우샤오시엔의 은퇴소식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까지 오늘의 씨네뉴스 

같이 만나보시죠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11월 개봉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 <괴물>은 <어느가족>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연출한 일본 

거장 고레에다 감독의 신작입니다. 초등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의심할 만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이 

일에 연루된 두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외계+인 2부> 1부 실패만회 가능할까


영화 <외계+인 2부>가 <외계+인 1부>가 나온지 18개월만에 관객을 만납니다. 현재와 630년 전 

고려 시대를 오가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신검(神劒)을 차지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 인물들이 한 데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난해하다 vs 역작이다평 갈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관객 수 1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걸작이라는 평가와 난해한 작품이라는 평이 갈리는 가운데, <소년들> 개봉에도 1위를 지키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만 영화 거장 허우샤오시엔,치매 투병으로 은퇴


<비정성시> <타이페이 스토리>의 대만 거장 감독 허우샤오시엔이 치매를 진단받고 영화 제작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의 성명에 따르면 차기작 <수란 강>을 작업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폐렴과 후유증 등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전했습니다.






BTS 공연 실황 영화 11월 공개


쿠팡플레이는 <BTS: Yet to Come>을 11월9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담은 영화로다음 달 9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CGV 3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상승

CJ CGV가 2023년 상반기 첫 반기 흑자 이후 3분기에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076억 원, 영업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중국 사업 호조 및 광고 사업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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