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닷거리 준비: 안
1) 책에서 시간 때문에 쫓기는 모습은 현재와 같다. 모모는 어떤 존재일까?
화: 아이가 아닐 수 있겠다. 그저 순수한 한 존재를 나타내는 듯.
안: 1년 후에 돌아와서 순수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아이가 맞는 것 같다.
훈: 아이가 맞는 것 같다. 모모 곁에 아이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면.
2) 모모가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면 회색 신사는 누구일까?
안: 돈이 생기면서 생긴 존재.
훈: 인간의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이지 않을까.
화: 인간의 욕심이 생겼을 때부터 생긴 존재.
3) 왜 처음 손님이 이발소 시장이었을까? 다른 회사원이나 세탁소 사장일 수도 있을 텐데. (p.90- )
화: 이발소 주인이 삶을 지루해하기 시작하면서 회색 신사가 나타난 걸 보면, 직업에 상관없이 지루하게 지낸 게 중요했던 것 같다.
안: 이발소 주인이 회색 신사들에게는 골칫거리였던 것 같다.
4) 사람들마다 시간을 왜 다르게 느낄까?
안: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시간이 짧고, 힘들고 지루하게 사는 사람은 시간을 길게 느끼는 것 같다.
훈: 시간 속에 부여되는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안: 그 시간 속에 즐거움의 유무에 따라 다른 것 같다.
5) 감상평 한 줄씩 말해주세요.
안: 미하일 엔데가 지금의 현실과 작가가 말해주고 싶은 걸 스토리로 잘 만든 명작이다.
훈: 정현종 시인의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이라는 시가 생각나는 책이다.
화: 그래도 세상 곳곳에 모모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