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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T코칭연구소 May 02. 2018

회사에서, 집에서도
삶의 낙이 없어요

프로야근러의 워라벨 프로젝트, 6월 1화 

"삶의 방향성을 잃은 상태였어요. 도무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제 생각 자체를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코칭 한 시간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답을 찾고자 어떤 것을 먼저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카카오 스토리 펀딩 코칭 참여자 후기> 
"생각보다 제 고민이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임을 알 수 있었고요. 다만, 한 번으로는 좀 아쉽습니다.
연속적으로 받아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카카오 스토리 펀딩 코칭 참여자 후기> 
<프로야근러의 워라밸 프로젝트>는 직장인,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일과 라이프의 밸런스를 찾는 코칭을 진행합니다. 일주일에 한 시간, 3번의 코칭을 통해 나만의 워라밸 기준과 실행방법을 찾고 삶에 적용합니다.

 코칭은 경청과 질문으로 당신 내면의 답을 스스로 찾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3주의 시간 동안 코치는 여러분이 혼자서 실현하기 힘들었던 워라밸 실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립니다.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2018년의 키워드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이하 워라밸)’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많이 보이고 들리지만 사실 딱 와 닿지는 않습니다. 친구들끼리 이야기합니다. ‘워라밸’이 될 수 있다면 ‘워라밸’이 2018년 키워드 따위는 되지 않았을 거라고요. 


팔자 좋은 누군가의 이야기일 거라고요. 하지만 자꾸만 보이니 나도 모르게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나도 워라밸이라는 거 해볼 수 있을까?’ 하고요. 


바쁜 업무 속에 
 삶의 낙이 없어요
 

회사에 가면 숨 쉴 틈도 없이 일만 해요. 야근도 밥 먹듯이 하고요. 저도 모르게 한숨이 푹푹 나와요. 미래도 잘 그려지지가 않아요가끔은 창문 밖을 바라보며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저기로 떨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스스로 깜짝 놀라고는 해요. 


취미 생활 좋지요. 그런데 집에 가면 조금이라도 더 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거예요. 주말에라도 어디 나가서 기분전환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주말이 되면 집 밖으로 나가기가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라이프 코치는 훈련된 대화기술로 당신 안의 내면의 답을 발견하도록 돕는 전문가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질문을 듣자마자 생각합니다. 


‘내가 정말 원했던 것은 무엇이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모르겠어요’라는 답변 밖에는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일하기 싫다,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만 했지 정작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순간 눈 앞이 막막해집니다. 하지만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내 내면의 목소리가 올라오는 순간을 가만히 기다려주는 코치님을 마주하니 하나둘씩 잊고 있던 생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원하는 것은요...” 


나의 균형,
 나의 워라밸   

내가 원하는 것들을 지금은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던 저였습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하기 싫은 것만 가득했고 하고 싶은 것은 애써 외면해왔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잊어버렸지요. 하지만 코칭을 통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들여다보고 나니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확행(아주 작지만 확실한 행복)도 누군가의 감성적인 단어로만 여겼었는데 이제는 나만의 소확행 리스트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코칭을 경험한 지 어느덧 한 달, 변하지 않는 회사 생활 속에서 나만의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은 내 안에 있다 


코칭을 신청할 때까지만 해도 답은 내 안에 있다는 말이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과연 그럴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칭이 끝나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시간은 내가 나한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도 모르는 코치님이지만 그래서 더 진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친구와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온전히 저 자신만을 위해 대화하는 일은 거의 없었거든요. 온전히 나만을 위한 1시간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제는 너무나도 잘 알겠습니다. 


나만을 위한 시간을 
 선물하세요

라이프 코치는 훈련된 대화기술과 경청 기술로 당신만의 답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삶의 파트너입니다. 코치는 어떠한 답도 주지 않지만 코칭이 끝나고 난 후 당신은 당신만의 답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삶을 살아가며 누군가가 온전히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귀한 경험입니다. 


너무나도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 내 생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시간 내는 것이 쉽지 않다면, 혼자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라이프 코치를 만나보세요. 오로지 당신만을 위한 시간, 전문가와의 밀도 있는 시간은 당신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프로야근러의 워라밸 프로젝트>는 직장인,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일과 라이프의 밸런스를 찾는 코칭을 진행합니다. 일주일 한 시간, 3번의 코칭을 통해 나만의 워라밸 기준과 실행방법을 찾고 삶에 적용합니다.
 코칭은 경청과 질문으로 당신 내면의 답을 스스로 찾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3주의 시간 동안 코치는 여러분이 혼자서 실현하기 힘들었던 워라밸 실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립니다.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1. 어떤 사람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좋을까요? 

 - 나만의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찾고자 하는 직장인 
 - 스케줄 관리가 어려워 하루 종일 일하는 느낌이 드는 프리랜서 
 - 가사와 개인 시간 구분이 안 되는 전업주부 
 - '워크'와 '라이프'의 구분조차 명확하지 않은 사람 
 -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 자신을 마주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  
 - 불안한 현재를 확신에 찬 오늘로 바꾸고 싶은 사람 
2. 코칭을 받으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 일상에서 내가 원하는 워라밸 실현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고 실현 
 - 나의 실행자원과 잠재력 발견 
 - 막연했던 워라밸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기 
 - 금이 간 밸런스를 객관적으로 점검 




                      *코칭 프로젝트 바로가기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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